일상의 기록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덴氏
2017. 1. 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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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신정이 지났네요. 연말이 연말같지 않지요. 저 역시 하루 더 쉬었고 아침에 떡국을 먹었다는 점 외에는 그냥 일요일 - 그냥 월요일입니다.
그만큼 우리들의 삶이 더 고달퍼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를 포함해서죠..
요즘은 저도 보팅자체를 즐기고 있습니다. 손님들 태워드리는 때 저도 바람쐬고 1시간여 보팅하고 오는게 가장 좋아요~
5년여 이 일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배를 만들어 혹은 들여서 파는 사람 따로.. 타는 사람 따로.. 낚시하는 사람 따로 이어야 한다..
그 각자의 역할을 하는 것도 벅차다라는 것입니다.
저는 올해도 여러분의 보팅.. 그리고 카타마란의 보급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
요즘 좀 루즈해졌는데..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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