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속속 들어오는 배들

라덴氏 2016. 2. 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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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휴.. 이제야 겨우겨우 시간을 돌려가고 있습니다. 


시간을 돌린다고 표현한 이유는 그간 미루어왔던 일들을 쳐나가기 시작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1주일은 정말 바쁘게 보냈는데 대부분 계획대로 일을 해올 수 있었습니다. 




천신만고끝에 배를들었고.. 




빈 트레일러를 끌고 내려가 미루어두었던 부산 달마님 배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수입대행한 맥그리거 26을 적출하여 작업장에서 손볼 준비를 했구요. 




역시 구입대행한 보스님의 트라이엄프 215cc 를 보수하기 위해 입고시켰습니다. 


원래 전곡항인근 돈까스님 순대국집에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추가로 작업해야 할 맷돌님의 트윈비 17까지 끌어다 놓았습니다. 


이로서 당장 밀린 일은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여기에 히프님의 트라이엄프 215를 받아 정비해야 하고.. 독도님의 14도 정비 출고해야 하지만 일단 이식작업 후에 하기로 마음먹고 


대기중에 있습니다. 사실 저 3가지 주물럭하는데도 월말까지 시간이 들어갈겁니다. 


하루에 딱딱 끝나지 않는데다 재료들이 모이기까지 시간도 걸리기 떄문입니다. 


물론 그동안 틈틈이 내부정리도 많이 끝을 냈구요. 보안시설도 마쳤습니다. 


다행히 구정이 끼어 한템포 쉬어갈 수 있겠습니다. 연휴 다음날부터 다시 작업에 들어갈 예정에 있고 이달말까지 


사진에 나온 배들은 전부 작업을 마쳐 출고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오래 기다려주신 분들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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