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난로를 세웠습니다.

라덴氏 2016. 1. 3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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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1주일 넘게 업장 정리중입니다. 어제는 크.. 드디어 난로를 세웠습니다. 


그것도 겨울이 다 가는 시점에 !!;;;


아무튼 바깥도 치워야 했고 3월까지 야간에는 난로가 있어야 했기 때문에 설치를 했는데 고가 높고 특히 외부에 사다리놓기가 아주 안좋아서 


생쇼를 했습니다. 앞으로는 날잡아서 고소작업대를 하루 빌려서 해야 할것 같더군요.. 아무튼 간신히 고정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은 자금 여력의 한계로 함석연통으로 설치했습니다. 



안쪽이 돌아가면서 약간 비뚤어졌지만 나름 고정했다고 생각합니다.. 


좀 고생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계곡에서 추위에 떨면서 일하던 것보다는 낫지요.. 


하루에도 핫팩을 몇개를 넣고 일했는지..


이제 대부분의 준비가 끝나가고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일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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