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수원이전이 목전에 다가왔습니다

라덴氏 2015. 10. 3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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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아마도 수원 이전건에 대해 공지한 바가 꽤 되는 것으로 압니다만.. 아직 이전을 못하고 있지요. 


물론 제가 모두 컨트롤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새로 건물을 지어 간다는 것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는 준공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인데.. 토목과 건물 준공검사가 두번 있기 때문에 아마도 열흘 정도는 시간이 더 걸릴것 같네요. 




엊그제 들렀는데 바닥고르고 식재하고.. 가장자리에 펜스를 쳤습니다. 식재한 나무들은 나중에 뽑지 않고 가장자리로 옮겨심을 계획입니다. 


수도와 전기는 들어왔는데 아직 화장실이 안되어있네요. 당장에 이사는 하겠지만 상주하여 일을 하자면 화장실문제가 걸릴것 같습니다. 


준공 마치고 화장실및 사무실을 설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창고 내부인데.. 약 30평으로 작습니다. 수도가 들어오니.. 더 추워지기 전에 바닥작업을 곧 해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 스케쥴로는 다음주에 준공을 마치고 바닥작업 컨테이너 설치 등으로 이사는 차주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고.. ( 아마도 하루에 끝날리도 없을 테니.. ;; ) 


완전히 짐을 옮기고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시기는 약 11월 보름께가 될것 같습니다. 아무튼 올 겨울은 추운 문막에서 보내지 않아도 되겠구나..


하는 희망이 보입니다. ㅠㅠ.. 



정확히 날짜가 윤곽이 잡히면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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