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빡빡한 삶

라덴氏 2015. 3. 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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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최근에 경기가 많이 가라앉았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많이 어렵습니다. 최근에 이런정도로 핀치에 몰린 적이 없을 정도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물론 선주님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엔 그냥 해드릴 수 있는 일도 이제는 저도 청구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고 제 스스로도 모든 활동과 시간의 사용을 


사업의 근본적인 목적인 이윤의 창조.. 에 집중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지키기 부담스러운 약속들은 이제는 


드리기 어려울것 같기도 하구요. 물론 지금까지 제가 제 입으로 드렸던 말씀들은 전부 이행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지금 작업장이 먼 제 여건도 한몫 하는것 같구요. 작업장은 경기도 쪽으로 이전할 계획이니 조금 나아질 수 있겠지요. 



저는 무역으로 살아야 하니 ( 배도 엄연한 무역의 한 분야 같습니다 ) 제가 살자고 하면 


몇가지 분야를 같이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고.. 앞으로를 보면 수출까지 생각하지 않으면 


이 서바이벌 시장에서 도태될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위기감을 느낍니다. 


아니면  보트에 있어 회전이 빠르지만.. 그간 안하고자 했던 RIB을 들여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라는 산으로 가고 있고 산으로 가는 가운데 환율도 산으로 가고 사람들의 지출여력도 낮아지고 


점점 더 심해지는 경쟁속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저도 더 영리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잠시 넋두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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