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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턴 보트 4번째 컨테이너가 왔습니다.

라덴氏 2015. 3. 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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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오늘은 리빙스턴 4호 컨테이너가 오는 날 이었습니다. 


최근에 라덴씨의 자금회전에 이리저리 딜레이 되는게 많이 겨우겨우 통관할 수 있었는데요. 


프리타임 안에 일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들어온 아이들은 리빙14와 리빙 19 이었는데.. 리빙 14야 뭐 늘 왔던 모델이니 꺼내는데 별 문제가 없었지만 


지난번에 처음 받았던 리빙 19는 정말 꺼내기 까다로워서 거의 4시간가까이 걸렸었는데 


이번엔 트레일러를 같이 들고 온지라.. 절반정도의 시간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우와.. 꽉 차게 왔습니다. =) 사실 처음엔 좀더 쉬울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만.. 


앞부분을 걷어내니 조금 난감한 상황.. 




트레일러를 14용과 19용 두가지를 가지고 왔는데 이렇게 앞뒤로 엮어놓으니.. 지게차를 어떻게 대어야 하는지 20분정도 고민을 했었습니다. 


또한 컨테이너를 오픈한 곳이 약간 경사가 져있어 그냥 막 굴러나올까봐 뒤에서 라쳇을 좌우로 번갈아 걸면서 앞까지 나온 후에 


일단 14용 트레일러를 먼저 빼고 나서 지게차를 두대 불러야 하나?.. 생각했다가 한번 더 한대로 해보기로 했습니다. 


트레일러를 옆으로 떠야 하는데 저 상태로는 힘든 관계로.. 




이렇게 앞으로 박아놓고 옆으로 뜨기에 이르렀습니다. 다행히 트레일러가 충분히 버티는것 같았습니다. 




줄줄이 비엔나 엔진님은 줄서서 길들이기 시작했구요. .. 이번 19엔진은 스즈끼입니다. 


지극히 제 취향입니다. =).. 야마하의 고RPM의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별로라서.. 스즈끼는 웨엥~~ 하는 비행기엔진소리가 납니다. 





화니님 엔진부터 길들이기를 시작합니다.. 


저 수조가 500 리터인데 하루에 1대 길들이기도 하기 어렵습니다. 물이 온천됩니다. 






19 몰드는 트레일러 검사 및 정리 때문에 4월 이후 완성하기로 하고.. 잠시 올려두기로 했습니다. 


지난번 19 AF도 해야 하기 때문에 바쁩니다. 일단 올려놓고 나중에 호로로 에쁘게 덮어놓았습니다. 






이번엔 지난번 말씀드렸던 트레일러도 같이 들어왔는데 대만족입니다. 


등록 절차 등을 위해 하나씩만 가져왔었고 차차 준비해서 본격 시판을 준비해도 될것 같아요. 


트레일러 이야기는 별도로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물건들이 돌아왔으니 저도 바쁘게 움직여 열심히 팔아야 합니다. 


중간중간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이제 재고가 있으니 LV14 를 계획하셨던 분들께서는 연락 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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