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Cat소식

어제 밤에 날아든 리빙 16에 대한 비보.

라덴氏 2014. 11. 13. 10:23
728x90

라덴씨입니다. 



어제 밤 저는 메일 한통을 받았는데요.. 흑.. 비보였습니다. 


리빙스턴 16에 대한 소식이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지금 어렵다 하는 결론입니다. 


몰드를 점검한 바로 재생산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여기에는 많은 일이 필요하고 


현재 공장이 월드캣 320DC 와 캐롤라이나 캣 23SD 생산에 집중하고 있어 그 일을 할 여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관리자의 입장에서는 가용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고 LV16은 그렇게 됫전으로 밀릴 수 밖에 없는 처지이네요. 


그래서 결론은 이명박씨가 재임시절 일본에 가서 독도문제에 대해서 말했다고 하는.. 


"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저는 회신으로


안타깝지만 입장을 바꾸어 쌩각하면 당연한 결정이다.. 아무튼 목표했던 약속은 지켜낼 테니 계속 지켜봐라.. 


그리고 절대 몰드 버리지마!!     하고 말해줬습니다. 



아무튼 이로서 최소한 내년에 리빙 16을 들이는 계획은 아마도 쉽지 않을것으로 보이고 저 역시 


2015년은 리빙 14의 보급과 19를 알리는 것에 조첨을 두고 모든 방향을 잡을 생각입니다. 


아.. --.. 상당히 터프한 한해가 되겠습니다...



나름 열심히 노력해 보았으나 제 능력이 일단 여기까지인 것을 절감하며.. 


기다해 주셧던 여러분께 죄송한 말씀 전해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