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보트 수입대행에 관한 변경사항입니다.
라덴씨 입니다.
아시다시피 라덴씨는 미국쪽 레저보트, 자동차, 캠퍼 등의 수입에 대한 상담 및 수입대행도 같이 해드리고 있습니다.
아마 진행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약 8%의 수임료를 받고 움직였으며 경우에 따라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하 경우
저 수임료도 깎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푼이라도 아껴본다고 제가 직업 모든 바잉을 진행해서 배송만 남에게 맡기기도 했었는데요.
보트의 액수도 올라가는데다 외국인을 기피하는 개인셀러도 많고.. 간간히 사기꾼도 보이고 해서..
앞으로는 좀더 신속하고 안전한 바잉을 위해 Agent 제제로 전환하려고 합니다.
또한 전체 프로세스 및 수임료등의 기준도 아래와 같이 변경하고자 합니다.
- 수임료를 통관까지 마친 금액의 8% 에서 10% 로 인상합니다.
- 보트의 구매 및 계약의 일체를 현지의 에이전트에게 위임합니다.
에이전트가 브로커 자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빠르고 안전한 거래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에이전트 수수료는 제 수임료에서 커버하며 별도 청구되지 않습니다.
- 의뢰하는 시점에서 내용을 조사하면서 토탈 예상비용을 고지받고 진행여부를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사후에 예기치 않은 비용들이 나오면서 소소한 잡음이 있어 이를 미연에 예방코져 하는 차원입니다.
최초 서베이에 들어가는 시점에서 계약금인 10만원을 청구하며 이는 사후 정산시 제 비용에서 차감합니다.
( 이중청구하지 않습니다. )
- 모든 금액 및 지출내역에 있어 문서로서 증빙을 하여 투명하게 진행합니다.
- 비용을 추가하여 인스펙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좀더 수준높은 (?) 크리닝 서비스를 의뢰할 수 있습니다.
- 통관 및 국내 Unloading 을 지원합니다. 이 부분은 지금까지 거의 그래왔던것 같습니다.
조금씩 올라가는 부분이 있지만 이는 모두 선주님의 이익을 위한 조치로 이전보다 한층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향후 직수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게서는 언제든 문의하사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