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작금의 아름다운 유행
라덴氏
2014. 4. 24. 16:25
728x90
라덴씨입니다.
최근에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여러 보트 업체들이 신제품들을 내고 있습니다.
2년점과 지금의 차이가 있다면 다들 시승회를 많이 열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야... 이게 얼마나 제가 바랬던 모습인가요 !
소비자들이 가급적 타보고 실물을 검증한 후에 구입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는 것은 참 바람직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미국럼 넓은 땅도 아니고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왔다갔다할 수 있는 거리인데 말이지요.
작년 제가 미친척하고 배를 달고 전국을 다닐 떄 다들 미친짓이라고 했지만 아무튼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좋은 의도로 행사를 벌이니 참 좋네요.
소비자는 본인에 잘 맞는 배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딜러들도 배를 검증받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보트라는 것은 첫술에 배부를 수 없거든요.. 계속 개선에 개선을 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앞으로 마린업게 여러 분야에서 좀더 선진화된 판매방식이 정착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입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