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지옥같은 한주가 지났습니다.
라덴氏
2014. 4. 2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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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저는 어쨌던 간에 시계는 잘도 갑니다.
정말 나라는 존재는 전체 세상을 관점에서 본다면 먼지같은 존재도 될까말까하다는 것이 실감이 가네요.
사실 지난주 초입부터 무척 긴장을 하고 각오하고 있었는데 부딪쳐 보니 정말 너무 빡센 계획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저도 나이를 먹는 만큼 체력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 같기도 하구요..
월요일... 내근 및.. 기타 준비.
화요일... 컨테이너가 빵꾸나면서 원주 작업장.
수요일... 중국 넘어가서 콘솔 가져오고.. ( 당일치기 )
목-금요일... 집에도 못들어가고 화니님 배 공사
토요일... 아침에 전곡항 컨테이너 오픈.. 화니님 트레일러 점검.. 대구로 배달.. 처가댁 갔다가.. 집에는 일요일 새벽 4시에 들어왔습니다. -,.-
일요일... 방전 -_-...
이제는 겨울에 좀 시간이 여유로울 즈음 체력관리를 해야지 안되겠습니다.
아무튼 또 한주가 시작되네요.. 또 해결해야 할 일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월말을 무사히 넘기려면 또 열심히 열심히!!!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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