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라덴氏
2014. 4. 1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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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도 이제 봄이 옵니다. .. 풍경이 그림이지요..
최근 작업장에 박새가 날아드는걸 보면.. 아무래도 둥지를 틀것도 같습니다.
정말 일하는것 자체가 힐링인 곳이지요.
오전에 열심히 해서 목포 김한결님 배 밑작업을 완료했습니다.
박스를 깝니다. 아.. 박스까는 기분이 이런 것이군요..
먼지하나 없는 ㅠㅠ...
최근에 바뀐 카울은 정말 디자인이 멋집니다. =) 다음에 가면 번인시킬 예정입니다.
화니님 엔진 최종점검하고 번인시키고 있습니다. 피스톤 링을 교체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작업이 남아있고 아마도 목~금 정도면 화니님 배는 마감될것 같습니다.
내일 콘솔 가지러 중국에 다녀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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