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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의 콘솔작업이 끝났습니다.

라덴氏 2013. 8. 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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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지난 며칠간 첫번째 선주님이셨던 독도님과 2일간의 사투 끝에 남의손을 빌리지 않고 자력으로 세팅작업을 마쳤습니다. 

존슨 40마력이 올라간 핸들식 리빙스턴 14 입니다. ^-^

실제 세팅작업을 해 보니.. 꽤나 일이 많은 작업이었지만 아무튼 아픙로는 제가 스스로 해야 하기 때문에 

억지로 다 해버렸습니다. ^-^


연료통은 뒤쪽으로 보냈고 배터리는 안쪽으로 매립했으며 각종 케이블은 배수구 쪽으로 넣고 케이블 타이로 마무리 했더니 

아주 깔끔하게 되었습니다. ^-^


틸러에서 콘솔로 바꿔놨더니.. 운전은 아주 편해졌는데

다만 한가지 플롭이 너무 커서 시운전해보니.. RPM이 너무 안나오더군요.. 

피치를 대폭 하향조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5명이 타고 입파도 몽돌 해안에 상륙한 사진입니다. 

헐에 데이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안착했습니다. 해안이 저정도 컨디션이라면 상륙에도 아무 지장이 없을것 같구요. 

쌍동이다 보니 배가 기울지 않고 잘 서네요. 


차후 플롭 수정하고 재차 시운전해서 결과 말씀드리겠습니다. 

작업장을 내어주신 정연마린, 이레마린에 감사말씀드리고 선주분이신 독도사랑님게 아울러 감사인사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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